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韓OST+남자 솔로 '최단' 43일 만에 스포티파이 7000만 스트리밍 경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스트리밍을 경신하는 신기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인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3일 만에 7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43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008만 3144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韓OST+남자 솔로 '최단' 43일 만에 스포티파이 7000만 스트리밍 경신
'Stay Alive'는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시간에 7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또 한번의 초특급 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Stay Alive'는 앞전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76일 만에 달성한 7000만 스트리밍 기록을 33일 앞당겨 43일 만에 경신하는 비교불가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자랑했다.

또 'Stay Alive'는 1일 85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치로 스포티파이 BTS 데일리 톱 송에 4위로 이름을 올렸다.

'Stay Alive'는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도 수립했고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 솔로곡과 OST '최단' 기간인 10일 만에 3000만, 16일 만에 4000만, 23일 만에 5000만, 32일 만에 6000만 이상 누적 스트리밍 등을 기록하며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이도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최초'의 K팝 대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Stay Alive'는 발매 45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7165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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