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해나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해나가 오는 5월 중순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식] 뮤지컬 배우 해나, 동갑내기 사업가와 5월 결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438196.1.jpg)
해나는 2014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위대한캣츠비'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 '지킬'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하이드'에게 고통받는 런던 클럽의 무용수 '루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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