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입맛 없어서 '대충' 차린 밥상…이게 대충? [TEN★]
코미디언 이국주가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국주는 13일 자신의 SNS에 “대충 차려봤어요. 대충"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삼계탕의 모습이 담겼다. 삼계탕 주변에는 고추와 버섯, 갖은 해산물이 놓여 있다. “나도 입맛이 없을 때도 있구나”라는 해시태그로 미뤄봤을 때 평소 식사량보다 적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놀라운 그의 먹성이 충격을 안긴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째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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