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열흘 동안 이어진 생일파티?…"버리기 아깝네" [TEN★]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버리기 아깝네”이라고 적었다. 이와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성유리의 생일파티 흔적이 담겼다. 소파 위에는 풍선 장식이 가득하고 벽면에는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혔다. 생일이 열흘이나 지났음에도 아까워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해 육아에 전념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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