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똥 마려워 미치겠는데 남편이 안 나와"…엉덩이 부여잡고 '오두방정'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코믹한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똥마려워서 미치겠는데 남편은 맨날 화장실에서 핸드폰 하느라 안 나오는거 공금?”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옷 차림을 한 황신영이 화장실 앞에서 다급한 몸부림을 선보이고 있다. 볼일이 급한 듯 엉덩이를 부여잡고있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유쾌한 그의 일상이 공감과 즐거움을 안긴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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