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혼자 쓰는 '초호화 대기실' 클래스…근무 환경 '최상' [TEN★]
방송인 김나영이 최상의 근무 환경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촬영장”, “오늘의 대기실”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 현장이 찍혔다. 다소 거친 촬영 현장이 당혹감을 안긴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엔 김나영만을 위한 초특급 대기실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고급 차량의 입구에 선 김나영은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문 옆에는 ‘김나영 님’이라고 적혔다. 해당 차량은 오직 김나영만을 위해 준비된 대기실인 것. 패셔니스타의 클래스에 말문이 막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가수 마이큐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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