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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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임신한 박시은을 위해 집안일에 매진하는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오늘 뭐 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진태현은 “집안일, 10km 러닝, 집안일, 취짐”이라고 하루일과를 말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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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안일 중에 젤 하기 싫은? 젤 귀찮은 건 뭐예요?"라고 질문에는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음 다 해야함"이라고 답했다. 최근 박시은이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만큼 집안일에 힘쓰는 진태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대학생 딸과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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