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세계 각국 음원 차트를 휩쓰는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Stay Alive'가 전세계 음원 사이트와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Stay Alive'는 2월 15일 자, 영국 오피셜 트렌딩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또 2월 14일~20일 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47위로 진입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Stay Alive'로 오피셜 트렌딩 송 차트에 한국 솔로이스트로는 '최고' 순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막강한 음원 기록을 추가시켰다.

또 'Stay Alive'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음원 사이트 '7디지털'의 캐나다 아티스트 차트와 미국, 영국, 캐나다 트랙 차트에서 동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영국 오피셜 차트 13위…韓 솔로 '최고 순위' 진입
15일에는 '7디지털'의 영국 아티스트 차트와 영국 트랙 차트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 더욱 핫한 음원 인기를 엿보게 했다.

'Stay Alive'는 15일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에서 270만 스크로블과 6만 리스너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트랙 차트에 1위를 차지했다.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송 데뷔 차트(2월 11일~13일 자)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였고 한국과 베트남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보여줬다.

'Stay Alive'는 16일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또 한번 랭크됐고 3일 만에 104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라는 기록을 경신하며 비교불가한 인기와 글로벌 음원 위력을 자랑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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