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글즈' 출연자 유튜버 배수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수진은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릇한 화분 영상을 게재하고 "집안은 벌써 봄이"라며 다가올 봄을 기대했다.

2018년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해 아들 1명을 키우고 있는 배수진. MBN '돌싱글즈' 출연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연애 중임을 알렸다.

배수진은 "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서로 잘 만나고 있고 각자 부모님 알고 있다. 부모님도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부모님께 (만난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서로의 사진과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함 넘치는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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