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넘사벽’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King준호 멋진 것 좀 보세요 #연기King #기억력King #그림King #레투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나무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앞머리를 내리고 슈트 차림을 선보인 이준호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04년생인데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어린 팬에 질문에 "04년생이면 도대체 몇 살이냐"며 "안될 것도 없지만 쫌 그렇죠? 쑥스럽네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