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완치 된 개그맨 조세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조세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고끝밥가는길#고생끝에밥이온다 #강재준#문세윤#왕제성#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30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는 ‘유지어터’로서 여전히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세호는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사진과 함께 비슷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한국의 톰하디"라고 칭찬했다. 김정은도 "이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코로나에 확진, 지난 4일 격리해제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