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입덧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렁울렁 느글느글 아자아자 힘내자 #행복한 #입덧중 #힘내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셀카를 찍고있다. 그는 입덧으로 인해 수척해진 모습이다.

앞서 소율은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를 통해 둘째 임신을 알렸다. 그는 입덧이 심해 우유와 카스텔라만 먹고 있다고. 이에 문희준은 "잼잼이(희율) 때는 흰 밥이랑 참치는 먹을 수 있었는데"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율은 문희준과 2017년 결혼, 같은 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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