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몽환적인 분위기...팬들과 추억여행
방탄소년단 뷔가 조각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빠져나올 수 없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7일 오후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0년도 12월 31일 뉴욕에서 열린 새해맞이 ‘딕클락 뉴이어스 락킹 이브’에 참여한 당시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비현실적인 외모로 미소를 살짝 짓는 모습이 담겼다. 촉촉하면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한 뷔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때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압도적으로 돋보이는 뷔의 빈틈없이 완벽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뷔는 블랙코트 차림에 조각 같은 외모와 고혹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로 뉴욕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뷔가 팬들을 바라보는 찰나의 순간들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뷔가 멤버들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뷔가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미소를 띠는 모습과 멤버들이 작전을 세우는 다급한 목소리가 대조를 이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뷔, 몽환적인 분위기...팬들과 추억여행
몇 년째 입고 있는 목이 늘어난 애착티를 착용한 뷔는 여유로운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민낯일수록 빛나는 외모와 훈훈한 미소는 바라볼수록 빠져들게 했다. 일상을 찍은 셀동조차 헤어날올 수 없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일상이 화보이자 장르가 김태형, 분위기도 잘생겼다는 말을 입증했다.

팬들은 “유끼미남의 일상이란 감탄사만 나와” “매일 보는 얼굴인데 볼 때마다 충격이야” “등에 날개가 달려 있을 것 같이 생겼다” “뉴욕 첫사랑 오빠 다시 왔어” “삭제안하겠다고 한 약속 지켰어 너무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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