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 헤어스타일 변화...빨리 색다른 모습으로 컴백하고파[TEN★]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준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뒤 삭제. tmi는 머리를 다듬었다"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호는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어떤 작품을 봤냐"는 팬의 질문에 그는 "영화 '돈룩업'을 봤다"며 "같이 '옷소매'에 출연한 이은샘 배우가 나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도 봤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 계획에 대한 물음에 "잘 모르겠다"라면서도 "보내주신 대본들을 많이 읽고 열심히 보고 있다. 빨리 컴백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이유를 스포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냥 여러분들 앞에 더 빨리, 더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려고 바쁜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이준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