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설날 시댁 대신 ♥주진모와 "글램핑"…마시멜로 구워주는 남편 덕에 행복 [TEN★]
민혜연, 설날 시댁 대신 ♥주진모와 "글램핑"…마시멜로 구워주는 남편 덕에 행복 [TEN★]
민혜연, 설날 시댁 대신 ♥주진모와 "글램핑"…마시멜로 구워주는 남편 덕에 행복 [TEN★]
민혜연, 설날 시댁 대신 ♥주진모와 "글램핑"…마시멜로 구워주는 남편 덕에 행복 [TEN★]
민혜연, 설날 시댁 대신 ♥주진모와 "글램핑"…마시멜로 구워주는 남편 덕에 행복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주진모·민혜연 부부가 글램핑을 즐겼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시멜로를 먹지않는 오빠가 내 마시멜로 다 구워줌! 오빠는 불이 좀 죽은 후에 구워야한다고 했지만... 당장 먹겠다고 징징거려서 결국 마시멜로에 불 붙음", "우리만의 글램핑"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글램핑 #불멍 #마시멜로우 #마시멜로우구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는 글램핑 중이다. 마시멜로 구이부터 스파까지 설 연휴를 단란하게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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