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결혼 4주년 여행을 떠났다.

민지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주는 벌써 봄인가 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노랗게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부부다.

이와 함께 민지영은 “4주년 결기여행 부부여행 제주여행 커플룩 커플마스크 제주핫플 봄 제주 유채꽃”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ㅣ.

한편, 민지영은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8년 1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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