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약 먹여주기. 애기 고마워. 소울이도 얼른 나아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와 둘째 딸 소울이는 서로에게 약을 먹여주고 있다. 어느덧 자라 엄마를 챙겨주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어여쁘다. 엄마 이윤지의 흐뭇할 마음이 전해진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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