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프리지아(왼쪽)와 김현중/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솔로지옥' 프리지아(왼쪽)와 김현중/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가운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헬스트레이너 김현중이 그를 언팔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중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커지자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의혹이 쏟아졌다.

현재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159명으로 프리지아는 제외된 상태다. 이외의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터지자 황급히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손절 완전 빠르다", "원래 언팔 상태였던 것 같다", "다른 이유로 언팔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김현중과 프리지아는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프리지아는 최근 그동안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면서 가품을 착용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익을 창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게도 사과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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