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남편 진화와 함께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서로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의혹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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