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새해 다짐을 밝혔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1년 한해동안 함소원이 촬영한 자신과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47세 나이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비키니 수영복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소원은 "혜정이 엄마 47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2022년은 더 열심히 놀아야겠습니다"라며 "라방 시청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셔요. 2022년엔 후회말고 라방에서 놀아봅시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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