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커버 GQ 매거진, 3대 인기 쇼핑몰 예약판매 1위 '핫 인기'
방탄소년단 뷔의 개인 커버 GQ 매거진이 한국 3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며 톱티어 인기를 자랑, ‘품절 킹‘의 면모를 또 한번 입증했다.

GQ KOREA(지큐 코리아)와 VOGUE KOREA(보그 코리아)의 첫 번째 협업에서 방탄소년단이 매거진 내 화보는 물론 개인과 단체 커버를 장식한다고 전하며 지난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뷔의 단독 커버 GQ 매거진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후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가장 높은 예약판매를 기록했으며 17일 오후 8시 기준 3,377부의 판매고로 멤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커버 GQ 매거진, 3대 인기 쇼핑몰 예약판매 1위 '핫 인기'
예스24에서도 같은 시각 판매지수 348,750으로 GQ 개인 커버 매거진 판매량 1위에 올라 ‘뷔 이펙트’를 증명했다.

알라딘에서 또한 363,870의 세일즈 포인트를 기록하며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고 지속적인 판매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야후재팬에서도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뷔의 커버 버전에 'POPULAR'를 표기해 공지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앞선 지난 1일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을 통해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뷔가 표지모델을 한 버전은 빠른 속도로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 불과 몇 시간 만에 한정된 수량이 모두 품절됐다.

라쿠텐에서는 뷔의 버전만 유일하게 품절돼 재입고 됐으며, 큐텐에서도 멤버별로 1000권을 입고하고 예약에 들어간 후 뷔의 버전이 비교불가의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12월 30일 뷔의 생일과 새 OST ‘Christmas Tree’ 발매를 축하하며 지큐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에 단독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표지모델로 나선 WSJ(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뷔의 표지 버전이 글로벌 판매지수 1위, 예스24, 알라딘에서 해외잡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모든 멤버 중 가장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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