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아이돌 쯔양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쯔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3일 꽃다발을 품에 안은 쯔양이 ‘부케챌린지 2021’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부케챌린지는 작년 3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재석, 펭수 등 각계각층의 영향력 있는 유명인 70여명이 릴레이로 꽃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유명인의 착한소비 장려에 캠페인 시작 1개월 만에 범국민적 챌린지로 호응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국내에 퍼지던 2월, 전년대비 반값으로 급락했던 꽃의 도매가가 4월에 제 가격을 회복하기도 했다.

부케챌린지2021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화훼농가는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쯔양의 ‘부케챌린지 영상’은 업로드 열흘 만에 조회수 2만을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업을 상대로 속시원한 네고를 펼치며 서민의 영웅으로 떠오른 광희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트로트로 달래주었던 박서진이 다음 챌린지 도전자로 지목됐다.
이어 광희는 지난 4일 부케챌린지를 이어받아 라붐의 솔빈과 이원일 셰프를 지목했고, 박서진은 트로트 황제 태진아와 여제 김혜연을 지목하며 K트로트와 부케챌린지의 결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이원일 셰프까지 부케챌린지에 동참하며 연예계에서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의 물결이 퍼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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