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지욱이 마사지 해주는 지아" 우애 깊은 남매에 얼마나 흐뭇할까 [TEN★]
'싱글맘' 박연수, "지욱이 마사지 해주는 지아" 우애 깊은 남매에 얼마나 흐뭇할까 [TEN★]
'싱글맘' 박연수, "지욱이 마사지 해주는 지아" 우애 깊은 남매에 얼마나 흐뭇할까 [TEN★]
박연수가 사이 좋은 자녀들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 우승한 지욱이 다리 피로 풀어주는 지아누나. 우리는 이렇게 손과 기계를 이용하여 30분 넘게 지욱이 다리를 마사지 해주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마사지 기계로 동생 송지욱의 다리를 마사지해주고 있다. 우애 깊은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9년생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으며,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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