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인·이장군·김준현·김상욱, 스파이더 SAC 도전…골드 클럽 멤버로 가입할 수 있을까
스파이더 코리아(Spyder Korea)가 오는 18일 홍대에서 VIP 맴버십인 SAC(SPYDER ATHLETE CLUB)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SAC 테스트에는 ‘노는 언니’에서 걸크러시를 뽐내는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뭉쳐야 찬다’에서 높은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장군과 김준현, 그리고 ‘강철부대’ UDT 멤버 김상욱 등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들도 도전할 예정이다.

SAC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악명 높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러닝은 2,000M 8분 이내(무동력 트레드밀), 사이클은 5분 4.0W/KG(무게 대비 파워) 이내, 트레이닝 종목(풀업10개+버피10+토즈투바10)은 1분 30초 이내로 국내 최상위 수준이다.

SAC는 기록 순으로 골드, 실버, 화이트 레벨이 있으며, 골드 레벨은 전체 참가자의 10% 미만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철인 레벨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도전자들은 길게는 몇 달씩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테스트를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SAC 멤버들은 현역 선수, 트레이너 등 최고의 멤버들과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SAC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프라이빗한 혜택으로 압구정 스파이더 에슬릿센터 이용, 그리고 SAC 전용 프리미엄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일 SAC 테스트는 정부기준에 맞는 철저한 방역 규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참여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한 개별 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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