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결혼 발표 후 근황
또렷한 이목구비
"1월 22일 백년가약"
박신혜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오랜만에 셀카로 SNS에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 길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신혜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오는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박신혜 또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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