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몽(대표 박채운)이 거문도의 ‘신지끼 인어 신화’를 모티브로 제작 중인 드라마 ‘신지끼’가 2022년 2월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 4종과 예고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드라마 ‘신지끼’는 서기 329년 마한 시대의 거문도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한때 수군의 장수였으나 섬으로 유배를 와서 고기잡이배 선장이 된 유진과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구야국의 인어 사냥꾼으로부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섬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각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 로맨틱 코미디 컨셉으로 만들어져, 드라마 ‘신지끼’가 담고 있는 다양한 감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예고편 영상은 신지끼와 유선장의 로맨틱한 첫 만남, 그리고 섬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인어 사냥을 나가야 하는 유선장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고 있다.
드라마 ‘신지끼’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몽정기1, 2’의 작가 박채운 감독과 영화 ‘앵커’, ‘신세계로부터’의 최정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역에는 최근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윤설아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열음 배우가 맡았고, 유선장 역에는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강현욱 역으로 현실감 있는 열연을 펼쳤던 심진혁 배우가 맡았다.
이열음 배우는 판타지 캐릭터인 인어 ‘신지끼’역을 통해서 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육지의 사람들을 대하는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미스터리한 존재인 인어의 신비한 모습, 그리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감성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해 냈다.
그리고 유선장 역의 심진혁 배우는 진정성 가득한 눈빛 연기로 ‘신지끼’의 마음에 스며드는 한편 군살 없이 매끈하고 다부진 근육질의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신지끼’는 웹드라마 5회 버전과 단막극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2022년 2월에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드라마 ‘신지끼’의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은 유튜브 ‘신지끼’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드라마 ‘신지끼’는 서기 329년 마한 시대의 거문도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한때 수군의 장수였으나 섬으로 유배를 와서 고기잡이배 선장이 된 유진과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구야국의 인어 사냥꾼으로부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섬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각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 로맨틱 코미디 컨셉으로 만들어져, 드라마 ‘신지끼’가 담고 있는 다양한 감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예고편 영상은 신지끼와 유선장의 로맨틱한 첫 만남, 그리고 섬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인어 사냥을 나가야 하는 유선장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고 있다.
드라마 ‘신지끼’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몽정기1, 2’의 작가 박채운 감독과 영화 ‘앵커’, ‘신세계로부터’의 최정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역에는 최근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윤설아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열음 배우가 맡았고, 유선장 역에는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강현욱 역으로 현실감 있는 열연을 펼쳤던 심진혁 배우가 맡았다.
이열음 배우는 판타지 캐릭터인 인어 ‘신지끼’역을 통해서 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육지의 사람들을 대하는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미스터리한 존재인 인어의 신비한 모습, 그리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감성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해 냈다.
그리고 유선장 역의 심진혁 배우는 진정성 가득한 눈빛 연기로 ‘신지끼’의 마음에 스며드는 한편 군살 없이 매끈하고 다부진 근육질의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신지끼’는 웹드라마 5회 버전과 단막극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2022년 2월에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드라마 ‘신지끼’의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은 유튜브 ‘신지끼’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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