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맘' 박은지, 모유수유 위한 "유축과 전쟁…처음엔 내 딸인가 싶어" [TEN★]
'소띠맘' 박은지, 모유수유 위한 "유축과 전쟁…처음엔 내 딸인가 싶어" [TEN★]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딸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지워졌지?! 유축과의 전쟁을 마치고. 엄마가 선생님이랑 열심히 짰어.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빵실아- 처음에는 내 딸인가? 싶고 낯설었는데 보면 볼수록 보고 싶고. 이뻐보이는. 나도 도치맘 #빵실이는 공주님이에요 #멋진 이름으로 작명 중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소띠맘 #소띠아기 #도치맘"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조리원 생활 중인 모습.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은지는 침대에 누워있는 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작고 어여쁜 아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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