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맛집 대기줄 피하려면 이 방법뿐 "오픈 전에 도착" [TEN★]
'홍콩 부촌댁' 강수정, 맛집 대기줄 피하려면 이 방법뿐 "오픈 전에 도착"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보는 와중에 급 락사가 생각나서! 순식간에 비운 락사와 카야 토스트! #순식간에 사라짐 #오픈 전에 도착해야 안 기다림 #홍콩 #락사 #laksa"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락사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은 모습. 이곳은 대기줄이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 락사와 카야 토스트를 금세 비웠다. 맛있는 요리가 강수정에게 힐링이 된 듯하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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