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외식사업가♥' 이시영, 하루 만에 "3산 완료"…강철 체력의 40세 애엄마 [TEN★]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남알프스. 두 번째 날의 첫 산이자 우리의 세 번째산. 간월산. 이때부터 아름다움의 시작이었죠 (마지막은 공포영화로 끝났죠) 평생 잊지 못 할 우리의 영남 알프스", "신불산. 우리나라 최고의 억새평원이라는 말이 진짜 맞았던...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너무 아름다운데 너무 힘들었던것도 진짜 맞았던... 고생은 했지만 다녀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다 합쳐서 100만평도 넘는 억새보러 지금 링크 타고 같이 가요", "영축산. 영남알프스 2일째인 날 3산 완료. 하루에 산 세 개는 평생 처음이었다. 이날 우리는 하산길에 길을 잃었고 밤이 되었고 멘붕이 오고. 밤 9시도 넘어서 하산했지만.....지나고 보니 너무 추억. 영남 알프스를 혹시 다시 간다면 전 영축산을 다시 갈 거 같아요. 영축산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의 노을빛이 잊혀지지않을 만큼 아름다웠고 그때 정말 최고의 은빛 억새를 만났거든요. 그리고 영축산에서의 아슬아슬했던 절벽의 하산길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아름다웠어요. 아...이런게 절경이구나... 내내 이런 생각"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등산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은 사진과 영상을 정리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최근 다녀온 영남알프스를 되돌아보고 있다. 하루에 3개의 산을 정복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 사진에는 지쳤는지 벤치에 철푸덕 누워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의 뛰어난 체력과 영남알프스의 절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