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손두부랑 손연재”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브릭 쇼파에 반려견과 함께 누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반려견 두부가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두부 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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