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주연 ‘그 해 우리는’ OST 가창 낙점...세번째 OST참여곡


방탄소년단 뷔가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3번째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팬들은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5일 영상음악전문회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뷔는 SBS에서 12월 방영하는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를 가창한다. 이로써 뷔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에 이어 3번째로 OST에 참여하게 됐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는 뷔의 절친 최우식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뷔는 가창으로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해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남혜승 음악감독은 “OST의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으며,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곡을 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뷔는 빌보드로부터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남혜승 음악감독의 음악에서 뷔의 색깔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는 이유다.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주연 ‘그 해 우리는’ OST 가창 낙점...세번째 OST참여곡
뷔는 그동안 자작곡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마음을 울리는 뷔의 소울풀한 중저음과 담백하고 힘 있는 청량한 고음이 어우러진 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 모두 직접 한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팝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대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단기간에 전 세계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으며 각국의 음원 차트를 싹쓸이 했다.

이태원 클라쓰 OST참여도 절친인 박서준을 지원하기 위해서 뷔가 참여했다. 이태원 클라쓰 박성일 음악감독은 뷔의 참여는 내부적으로 놀라운 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뷔는 컴백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곡을 쓰고 녹음을 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 연설과 방송, 시상식 등의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참여한 ‘그 해 우리는’ OST 역시 우정이 빛나는 곡으로 팬들에게 한층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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