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家' 함연지 母, 딸 때문에 눈물 쏟은 이유…"엄마 부를 때마다"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뮤직 퍼포먼스와 한국어 더빙 작업에 참여한 디즈니 엔칸토. 드디어 내일 개봉합니다 어제 시사회에서 미라벨이 엄마 부를 때마다 햄마미 쿠롸잉. 정말 감동적이고 영상미 환상적이고 모든걸 잊을 수 있는 디즈니 마법의 작품이니 보시면 너무 재밌으실꺼예요 햄강추"라고 글을 올렸다. 함연지는 어머니와 극장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엩칸토'를 관람하러 간 모습. 딸이 디즈니 뮤지컬영화에 더빙으로 참여한 것을 본 어머니는 감동한 듯하다. 함연지의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tvN STORY '동굴캐슬'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