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정태우·장인희 가족이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장인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아부지 생신 기념 식사. (오늘이 진짜 생신) 코로나라 잔치는 못해드렸지만 그래도 딸들 사위들 다같이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하루.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막내야 너도 언능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란다. 세자매 중에 젤 골격이 큰 나는 거인같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태우·장인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를 모두 닮은 훈훈한 두 아들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부모님까지 온가족이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씨는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