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이장원·배다해의 결혼을 축하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 전 우리 결혼식 축가해준 다해. 결혼 너무 축하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이장원·배다해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배다해는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웨딩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콩단추 장식과 하이넥, 레이스 디테일의 드레스는 신부 배다해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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