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토코페디아 광고 현장→스윗 꿀 보이스와 비주얼로 강타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배미 가득한 설렘 눈빛과 수트핏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의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토코페디아'는 공식 SNS계정에 모델로 활동중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그린 컬러 벽면의 거실 배경으로 부드러운 크림색 수트와 그린 컬러 셔츠를 매치해 세트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지민은 자연스러운 인도네시아어 발음으로 "무료 배송을 제공합니다. 지금 다운로드하세요"라고 말하며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신뢰가는 말투로 현지인들과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진 촬영 현장에서 지민은 편안한 티테이블에 앉아 태블릿으로 다운로드 하는 오빠미 가득, 스마트한 매력까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설레게 왜웃어요', '외국어 발음 너무 좋다’, ‘꿀 목소리로 귀 녹이네’, ‘지민오빠도 배송가능 한가요?’등의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