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부산 관광하다 잠들어버린 애셋맘…체력 방전? [TEN★]
'정조국♥' 김성은, 부산 관광하다 잠들어버린 애셋맘…체력 방전? [TEN★]
'정조국♥' 김성은, 부산 관광하다 잠들어버린 애셋맘…체력 방전? [TEN★]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부산 여행을 즐겼다.

김성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시장에서 여유롭게!"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부산의 명소인 국제시장을 방문한 모습.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했던 가게도 찾아가보고 씨앗호떡, 떡볶이, 곱창요리도 사먹었다. 쌀쌀한 날씨지만 플리플랍을 신고 가죽바지에 빨간 가디건를 매치한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한 네티즌이 리본 머리띠 정보를 묻자 김성은은 "국제시장에서 지나가다 구매한 거라"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갑자기 자는 사진에서 빵 터졌어요"라며 웃자 김성은은 "어디서나 잘 자는"이라며 소통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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