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큐(GQ), 브리티시 지큐(British GQ), 롤링스톤(Rolling Stone), 빌보드(Billboard) 등 여러 해외 매체가 '멧 갈라 2024'를 빛낸 베스트 드레서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해 시선을 끌었다. 지큐와 브리티시 지큐는 "K팝 그룹 멤버 전원이 '멧 갈라'에 등장한 건 전례 없던 일"이라 치켜세우며 스트레이 키즈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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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다가오는 여름 컴백에 앞서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표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작사, 작곡, 편곡했고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정식 발매 전부터 '스키즈 X 찰리 푸스' 최강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신곡을 향해 국내외 리스너들은 "두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신선하다", "여덟 멤버들과 찰리 푸스의 부드러운 보컬 하모니가 색다르다"와 같은 열띤 반응을 보냈다.
직접 만든 음악과 함께 글로벌 무대 곳곳을 누비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올여름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한다.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나서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음악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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