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복 손질하는데 한명(?)만 초록색이에요. 너, 설마 바다계의 엘파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아야네는 전복을 하나하나 랩으로 감싸뒀다. 꼼꼼히 랩으로 포장해둔 모습에서 아야네의 야무진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연기됐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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