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손태영♥권상우, 핼로윈 분장하고 골프장…아들 키가 손태영 만하네 [TEN★]
'미국 체류' 손태영♥권상우, 핼로윈 분장하고 골프장…아들 키가 손태영 만하네 [TEN★]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가족들과 즐거운 핼로윈을 보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 잼 있었다면~일년에 한 번이라 다행"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자녀들과 핼로윈 분장을 하고 골프장에 간 모습. 각양각색 분장을 한 네 식구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닮아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지인이 아들의 키가 손태영과 비슷하다며 놀라자 손태영은 "모자가 높아 루키 그래서 더 커 보이는"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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