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현재./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박민정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분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조현재와 프로골커 박민정은 2018년 결혼,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이하 조현재, 박민정 부부 출산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