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길에 누워 자유인 면모를 드러냈다.

문근영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유인이다!!!!!!나를 가두지 마라!!!!!!!!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체크무늬 바지와 편안한 점퍼를 걸치고 길에 누워있다. 문근영의 지인이 양손을 잡고 그를 일으키려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글과 함께 "하늘과 땅이 맞닿는 순간" "헐떡이는숨들" "Day2230"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문근영은 영화 '바치―꿈에 와줘'로 감독 데뷔를 앞뒀다. 3부작으로 이뤄진 '바치―꿈에 와줘'는 연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안승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문근영도 직접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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