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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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22 자신의 SNS에 “강새벽 언니 완성하고 짜장면 한 그릇 하시는 엄지온”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의 모습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살인 지온 양은 어린 나이에도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림이 완성되자 곧장 짜장면을 향해 손을 뻗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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