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홍현희, '오징어게임' 술래인형과 소름 돋는 싱크로율…♥제이쓴 "헐 대박" [TEN★]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술래인형과 높은 싱크로율을 뽐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전참시 덕수아저씨"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과 넷플릭스 '오징 게임'의 한 장면처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다. 홍현희는 '오징어게임'의 술래인형으로 변신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노란색 니트에 빨간 치마를 입었다. 술래인형과 높은 싱크로율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편인 제이쓴도 "헐 대박"이라며 깜짝 놀랐다. 배우 박솔미도 "와~ 닮았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박은영도 "진짜 똑닮"이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몸무게가 54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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