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윤종신♥' 전미라 "모처럼 운동복 벗고"…한껏 꾸미니 숨겨뒀던 미모 폭발 [TEN★]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염 할 때가 됐군요. 모처럼 운동복 벗고 나가면 다들 한마디씩 해요. 이런 제 모습이 어색한가봐요. 사실 저도 어색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선 모습. 연보랏빛 원피스를 착용하고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론칭한 가방 브랜드의 제품을 들었다. 긴머리도 컬을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간만에 점심식사 후 전시 보러"라며 "오늘은 여성스런 언니 잘 어울리나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5학년. 88서울올림픽 테니스 구경 온다고 서울 올라와경기 보고 그냥 내려 가기 아쉬워 63빌딩 전망대와 수족관 보고 다시 시골로 내려갔던 기억이 63빌딩에 대한 나의 첫 기억이다. 그럼 몇 년만인 건가?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간만에 추억에 잠겼네. 휴식. 전망대. 전시. 63빌딩"라며 63빌딩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했다. 전시도 관람하고 서울 전망도 구경하고 있다. 해맑은 표정에서 전미라가 즐거워하고 있음이 전해진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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