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삶이 많이 바뀌어"
'지금 당장 행복한 게 중요'
논란 후 글귀 공유
방송인 함소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쇼핑몰 논란 이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마언니가 항상 해주시는말과 똑같은 글귀가 있어서 가져왔다"며 책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에 실린 문장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에는 "내가 나이 먹어보니까 아웅다웅 악착같이 사는 거 다 부질 없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꽃놀이도 많이 다니고 맛난 것도 많이 먹어.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하고 싶어도 못해', 행복은 아낄수록 쌓이는 게 아니라 다 없어져버린다', '하루하루 지금 당장 행복한 게 최고 중요하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 만나 마마언니를 시엄마로 만나게 되고 혜정이 낳고 삶이 많이 바뀌었다"며 "차 한잔의 여유 즐기면서 내 삶에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 어떠냐"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최근 한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카디건의 가격이 알려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한 누리꾼은 "카디건 하나에 13만 원이다. 가격이 비싸니 질은 좋을 것 같았지만 아크릴 77%에 울 8% 중국산이었다"며 "환불도 안 된다"고 폭로했다.

이후 해당 글이 기사화되자 함소원은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환불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지난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디건 기사가 나와서 홈페이지가 난리가 났다. (누리꾼들이) 들어왔다가 카디건을 엄청 많이 가져갔다. 수량이 오후부터 갑자기 빠졌다"며 "취소가 단 하나도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누리꾼의 문의가 쏟아졌고, 함소원은 "원피스도 중국산이냐"는 질문에 "국내산"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교환 환불된다"고 강조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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