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 힘을 내서! 화이팅!"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있는 모습. 소이현은 오트밀색 후드티를 입었고 소이현은 맨투맨에 캡모자를 썼다. 부부는 마치 맞춰입은 듯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결혼 9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을 연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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