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정보석, 빵집 사장의 골프 나들이 "스코어는 엉망" [TEN★]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석이 근황을 전했다.

정보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의 골프 후 귀가 중"이라며 "날씨도 동반자도 최고였는데, 모든 게 완벽했던 때문인가. 스코어는 엉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골프 치는 내내 '왜 이러지?!' 연발"이라며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엉망이어도 골프는 즐거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골프를 마친 뒤 귀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량으로 귀가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훈훈한 빵집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빵집을 직접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