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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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40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절친이자 동료 배우 송혜교의 축하에 감동했다.

박효주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SNS를 통해 남긴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박효주는 송혜교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고마워! KYO♥"라고 화답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11월 12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극 중 하영은(송혜교 분)의 동창이자 전업주부 전미숙 역을 맡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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