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내집마련'이 관심사인 시대에 대단지 아파트서 우아한 산책 [TEN★]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아파트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안현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한 해 내내 집 집 집 집 집. 집이 이슈였는데 아파트 광고까지 찍게 되었네요. 하긴, 살면서 언제나 집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어요? 늘 자연을 고파하는 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재미있고 예쁘게 담아주신 OOOOO 아파트의 건강한 생각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안현모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아파트 광고를 촬영 중이다. 대단지 아파트의 정원 의자에 앉아보기도 하고 산책길을 걸어보기도 한다. 안현모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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