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주진모♥' 민혜연, "홍콩과 일본을" 하루 만에…크롭티 입고 연남동서 세계 여행 중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에서 작은 홍콩과 일본을 갔다온 하루. 현정 언니가 직접 예약하고 친히 쏘신 몽중식! 이번달 테마는 소림축구! 스토리텔링부터 맛과 비쥬얼까지 무엇하나 빠지는것 없이 만족스러웠던 식사! 고량주 페어링도 아주 좋았음. 고마워. 후식은 청수당공명! 골목을 걷다가 갑자기 토토로가 나올 것 같은.. 교토로 온듯한 이쁜 찻집. 담에는 디저트 페어링하러 가자!"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연남동의 한 중식당을 방문한 모습. 예술작품 같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요리와 과일이 가득 올려진 디저트는 식욕을 자극한다. 민혜연은 청바지와 노란색 크롭 니트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동양풍 인테리어의 카페 정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민혜연의 모습이 마치 해외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뛰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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